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준강제추행 혐의를 받았다면

법률에 대한 정보 2019. 8. 5. 12:44
반응형

준강제추행 혐의를 받았다면

 

 

이웃님들은 연휴를 어떻게 지내셨나요? 공기가 약간 탁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황금같은 연휴, 충분히 즐기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요즘같은 시기에는 마냥 마음놓고 쉬기도 참 어려운 것 같아요. 매일같이 강력범죄에 대한 뉴스들이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으니 방심하는 사이에 어떤 일에 휘말릴지 알 수가 없으니 말이에요. 점점 하루 해가 길어지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야외 나들이를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강에서 돗자리를 펴고 치킨을 배달시켜 맥주를 한 잔 하는 것은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입니다.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지만 쓰레기 처리나 환경오염문제, 위생적이지 못한 배달음식의 상태, 배달원과 호객 행위를 하는 아르바이트생들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 등으로 인해 구역이나 시간, 방식이 엄격하게 제한되고 있습니다. 또 과도한 음주로 인해 여러가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에 분위기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항상 조심하고 행동에 대해서 자중해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20대 중반의 남성 최씨는 동네친구인 여성 이씨와 종종 함께 영화를 보거나 술을 한잔 하거나 하는 친구사이입니다. 하지만 이성간에 친구사이는 없다고 하던가요. 사실 최씨는 이씨에 대해서 미묘한 호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히 술을 마실때는 왜 갑자기 그렇게 이씨가 예뻐보이는지 참 알 수가 없습니다. 어느날 이씨는 그동안 준비하던 시험에서 낙방하고 의기소침해 있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최씨에게 연락해서 위로를 해달라며 함께 술을 마시기로 했습니다. 한창 술이 들어가자 이씨는 마음고생 탓인지 과음을 하게 되었고 최씨에게 안겨서는 엉엉울기 시작했습니다. 최씨는 어떻게 해야할지 당황하는 한편 야릇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결국 자신도 모르게 이씨에게 입을 맞추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 이씨는 별안간 “어제 나한테 왜그랬어?”라며 최씨를 다그쳤습니다. 최씨가 자신이 술에 취한 것을 악용해서 성추행했다는 것이 그 골자였습니다. 최씨는 결국 이씨에게 자신이 사실은 이씨를 좋아하고 있다는 점과 어제는 자신도 술에 취한 나머지 자제가 안됐다면서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이씨는 불쾌한 마음과 성적인 수치심을 느꼈다며 그냥 넘어갈 수 없다며 최씨를 신고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결국 최씨는 형사처벌의 기로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이때 적용되는 혐의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추행죄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최씨와 같은 경우에는 과연 어떤 죄를 받게 되는지 어느정도의 처벌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준강제추행은 술에 취해 발생할 확률이 높은 범죄 중 하나입니다. 형법에서는 심신상실이나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해 추행할 경우 준강제추행죄로 강제추행과 동일하게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15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심신상실이란 약물이나 음주 등으로 인해 정상적인 판단이 불가능하거나 잠을 자고 있는 등의 상태로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에 대해 반항하지 못하는 정도의 상태를 의미합니다. ‘준’이라는 글자 때문에 강제추행보다 형벌이 낮거나 죄질이 약합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법정형은 동일하며 오히려 실무에서는 더욱 악독한 범죄로 취급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가해자가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도 피해자가 성적 수치심을 느껴 성적자기결정권을 침해당했다고 판단된다면 범죄가 성립할 수 있으며, 미수범도 처벌 대상이기 때문에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되는 문제입니다.

 

 

최근 유명인이 운영하는 클럽과 관련한 보도가 매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단순 폭행 시비인 줄 알았던 사건이 어느 새 경찰과의 불법 유착, 마약, 불법촬영, 성접대 등으로 점점 커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큰 충격을 준 것은 여성 손님을 상대로 일명 데이트강간약물을 먹여 정신을 잃게 한 후 ‘큰 손’ 고객들에게 제공했다는 혐의입니다. 약물을 사용하여 정신을 잃게 만들고 그 상태를 이용해 추행이나 강간을 한다면 강제추행, 강간으로 처벌받게 되며 직접 약물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도 이미 정신을 잃은 상태의 사람을 강제추행한다면 준강제추행으로 처벌을 면할 수 없습니다. GHB 약물은 뇌에 큰 피해를 주는 부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 정도가 지나쳐 뇌 기능에 손상을 입는 등 상해를 입히게 되면 치상 혐의가 덧붙여져 처벌이 더욱 가중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상대방이 저항할 수 없는 상태를 이용하여 끔찍한 범죄의 피해자로 삼는 것은 처벌 받아 마땅한 범죄입니다. 하지만 술에 취한 상태에서 서로 합의 하에 관계를 진척시키다가 이를 기억하지 못해 뒤늦게 문제로 삼는 경우도 많습니다. 당시에 분명히 자신의 의사를 밝힐 수 있을 정도로 의사 능력이 있었는데 다음 날 술에서 깨어 당시 기억이 모두 사라진 블랙아웃 상태가 되면, 흐트러진 옷차림이나 느낌으로 두려움에 사로잡혀 신고를 하는 경우가 제법 됩니다. 아무래도 성범죄가 많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자신도 피해자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겠지만 신고로 조사가 개시되기는 쉬우나 혐의를 벗기란 매우 어렵다는 것을 인지하고 사실관계를 사전에 먼저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썸을 타거나 연인 사이에서도 성립하는데 감정적으로 다툼이 있던 상황에서 혐의로 신고하여 상대방에게 보복을 하려고 하고, 뒤늦게 화해를 한 후 고소를 취하하려고 하지만 뜻대로 풀리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친고죄가 아니기 때문에 일단 조사가 개시되면 피해자가 합의를 한다고 해도 수사가 진행될 수 밖에 없습니다. 피해 사실을 알리고 법적 조치를 취하는 것은 당연한 권리지만, 성범죄 혐의를 그런 사실이 없는데도 유리한 입지에 서기 위해 함부로 이용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만연한 봄기운에 취해 사람들과 만남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적당한 술은 분위기를 돋구고 모두를 즐겁게 만들지만 지나치게 과도한 음주는 자신은 물론 주변사람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서로 암묵적으로 동의를 했다고 생각하거나 상대방이 술에 취해 정신이 없는 상태이니 모르겠지 하는 생각으로 스킨십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두 사람이 모두 멀쩡한 상태일 때 의사를 확실히 확인하고 진행해야 불필요한 오해를 막고 법적 문제가 유발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당시 상황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가 없을 확률이 높은데 술에 취해 당시 상황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게 될 경우 피해자의 진술을 반박하지 못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다소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해도 혐의가 그대로 인정되어버릴 수 있습니다. 또 주취 상태에서 판단력이 흐려져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될 경우, 심신미약을 변명으로 형을 감경받고자 하지만 최근 이러한 ‘주취감경’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으므로 과거와 같은 방식의 변론이 통할지 알 수 없습니다. 혐의에 대해 다투고자 한다면 무조건 모르쇠로 일관하는 것보다 변호사의 도움을 통해 체계적이고 설득력 있는 진술을 해야 합니다.  이는 처벌이 중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초범이라고 해도 무관용의 원칙이 적용됩니다. 유죄로 판결될 경우 재범 방지를 위해 형벌 외에도 추가적으로 보안처분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신상정보를 최소 10년간 경찰서에 매년 등록해야 하며, 인터넷 홈페이지와 우편을 통해 지역사회에 신상정보가 공개될 수 있습니다. 살고 있는 실거주지의 상세 주소가 모두 공개되기 때문에 함께 살고 있는 가족이 있다면 옆집, 앞집의 이웃으로부터 혹은 동네에 지나가는 주민들로부터 범죄자의 가족이라는 시선을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또 관련 기관에 대해 최대 10년간 취업이 제한될 수 있으며 비자 발급 제한으로 인해 입출국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관련 일에 종사하고 있다면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워질 것입니다. 일상생활에 막대한 지장이 초래될 수 있는 혐의이므로 연루되면 즉시 변호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입니다.  애매하거나 확실하지 않다면 무죄로 추정하는 것이 형법을 관통하는 대원칙이지만, 실질적으로 대해서 이 부분은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피해자의 진술과 입장을 토대로 수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CCTV나 목격자 등 직접적인 증거가 없는 상황이라면 피해자측 진술을 뒤집는 것이 매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성립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심신상실이나 항거불능 상태여야 하기 때문에 만약 상대방이 심신미약 수준으로 의사능력이 있었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다면 혐의는 부인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거리의 CCTV나 목격자 증언, 사건 전후의 연락 관계 등을 토대로 당시 상대방이 의사능력을 가지고 있었음을 밝혀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대처 방안은 일반인이 알기 어렵고 갑자기 경찰과 검찰의 엄격한 분위기 속에서 수사를 받게 되면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당시 상황을 제대로 기억해내지 못하는 일도 많습니다. 때문에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변호사의 조력을 구하여 수사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하고 자신의 편이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통해 진술을 보다 원활하게 하도록 해야 합니다. 일반인이 보기에 사소하고 쓸모 없어 보이는 증거라도 오랜 경험과 지식을 지닌 변호사를 통해 진가를 발휘하게 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초범이라면 기소유예나 집행유예처럼 선처를 해주는 일이 많았습니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이러한 처분이 내려질 것이라 믿고 혐의를 가볍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시대는 완전히 변하였고 과거보다 처벌이 강화된 상태입니다. 끊이지 않는 사건사고로 인해 국민들의 분노는 들끓고 있으며 이러한 분위기는 정부나 사법부를 전반적으로 압박하고 있으므로 관련 법안은 수시로 개정되고 형량 역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피해자의 고통을 생각해본다면 바람직한 변화라 할 수 있으나 만에 하나라도 무고하게 혐의에 연루된다면 엄청난 처벌과 피해를 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털어놓기도 어려운 화제이므로 혼자 고민하게 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해결책이 저절로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의뢰인의 비밀은 절대적으로 보장됩니다. 변호사를 믿고 상담하여 신속하게 대책을 세워 문제를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시민들의 인식은 더욱 민감해졌으며, 특별히 단 일차만 발생하는 성향의 범죄가 아니라 왕래 관계를 이용한 상습적이고 계속적인 사건에 대해서는 법원은 피해자가 다른 사람과 정상적인 관계를 맺지 못하게 할 정도의 인격 유린이라고 보고 엄벌에 처하고 있습니다. 헌데 대체로 평민인들은 상대를 배려하고 법적으로 사건이 될 만한 소행은 하지 않기에, 상대방을 강제로 때리고 눕혀 간음을 한다는 것은 상상하지도 실제 행위에 나서지도 못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성추행의 경우는 다릅니다. 성추행은 계획적으로 완강한 힘을 사용하여 여성의 가슴, 엉덩이, 성기, 입술 등에 접촉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상대방과 애매한 관계에 있을 때 상대방의 애정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신체 접촉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대단한 때의 몸 촉접이 결성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삽시적인 육체 촉접이 물의로 솟아올라 관찰을 받는 케이스도 많아, 이는 준법정신이 투철한 일반인이라 하더라도 얼마든지 오해를 받거나 난감한 상황에 빠질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각별히 보편적인 물의에서 사용되는 강제추행죄가 아니라 타격을 받은 이가 심혼 상망의 입장에 있거나 항거가 불능인 상태에 빠져있는 경우를 이용하여 추행행위를 할 때 적용되는 조사를 받게 된 경우, 형사피의자는 혐의 방어에 더욱 난감한 상황에 처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제추행 등의 죄는 송두리째 난행 소행을 범할 시에 사건이 되는데 이것은 색욕을 촉발하거나 성적인 의도를 가져야 하는 것은 아니며 보복의 감정이나 망신을 주려는 의도에 의해서도 얼마든지 추행행위가 인정될 수 있습니다. 추행행위는 객관적으로 일반인에게 성적인 수치심, 불쾌감, 혐오감을 줄 수 있는 행위를 말하며 이는 선량한 성적 윤리도덕에 반하는 것이여야 합니다.

 

 

 

 

강제추행죄는 이러한 난행 소행을 상대측의 거부를 딱하게 하는 폭거 또는 으름장 행위를 통해서 하는 경우에 성립하지만, 특별한 가해행위 없이도 이미 상대방이 저항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있는 것을 이용하여 추행행위를 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것은 생물학적 뜻의 심혼 상망을 뜻하지 않으며, 음주 또는 잠 등으로 일시적인 거역 불가능의 입장에 있는 경우도 피해자의 상태에 포함될 수 있다는 것이 판례의 입장입니다. 문제는 본 물의에 관한 사혐 여부를 판결할 수 있도록 하는 물적 증빙 자료 또는 객체적인 데이터가 없는 케이스가 많아 피해자의 진술의 신빙성이 절대적인 역할을 하는데, 구성요건 자체가 이미 피해자가 제대로 된 신체적, 정신적 기능에 장애가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신빙성에 다소 의심이 든다 하더라도 피해자측에서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거나 당시 만취하여 헷갈린다는 취지의 진술을 할 경우 이에 대해 일반 피의자는 어떻게 피해자측 주장에 대한 반박을 할 수 있는지 알기가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더욱이 거의 대부분의 사건은 가해자가 남성이고 여성이 피해자인 구조로 이루어져 상대적으로 남성이 불리한 상황에 처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최근 판결들은 과거와 달리 피해자의 처지를 고려한 사건 판단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형사변호사 변호를 받았다면 충분히 무혐의 처분이나 기소유예 처분이 나올 수 있는 사건도 과중한 형사처벌 및 신상정보등록이나 취업제한 처분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강제력을 이용해 다른 사람을 성희롱하고 피해자의 수치심을 유발하는 행위는 불법이며, 명백한 도덕관념에 어긋나고 처벌의 강도가 매우 높으며, 사람들의 반응도 매우 부정적입니다. 그러나 정확한 정의를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좀 생소할 수도 있는 개념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대등합니다.는 것은 대등한 것으로 형량을 늘리거나 축소하지 않은 채 유형력으로 눌러 신체 접촉을 하고 모욕감을 유발하는 성행위와 같은 처벌을 합니다. 형법 제299조에 규정된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 상태로 폭행할 때 발생하는 범죄를 말합니다. 본죄로 처벌받으면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거나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외설은 동일하지만 상세한 조건을 볼 때 구별할 수 있는 강제력이 조건이 된다는 죄명과는 달리 본 항은 상대방이 저항할 수 없는 것을 악용하여 범죄를 저지르는 것입니다. 형벌이 가볍다고 할 수 없고,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판명되면 부가처분을 받게 되고 사회생활에도 막대한영향, 이것은 일생을 어렵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혼자 몸을 주체할 수 없는 알코올 성분에 취하거나 수면제를 복용한 뒤 모호하고 먼 의식에 처하거나 깊은 잠에 빠져 의식을 상실할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사람에 따라 나타나는 방향이 달라지기 때문에 비슷한 사건이라고 보기 어렵다. 예를 들어 다른 방에서는 알코올을 섭취했지만 아직 모호한 판단력이 남아있어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면 이런 죄가 성립되지 않고 힘을 행사한다는 성적 죄명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성 관련 사건과 사고가 대중매체에 빈번히 등장하면서 이제 일반인도 강제추행 등 범죄의 법률 용어가 낯설지 않게 됐다. 하지만 정확이 이법이 무엇을 말하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의 심신상실이나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해 추행할 때 성립되는 범죄다. 외설은 자신의 성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상대방과 신체 접촉을 하는 등의 행위를 통해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사람을 대상으로 명확한 동의 없이 외설행위를 하는 경우가 성립한다는 점에서 강제추행과 동일해 보이지만, 폭력이나 협박을 사용하여 성립요건인 강제추행죄에 저항하는 것에 비해 범죄 상대방이 자신의 의지로 입적되면 형벌이 약한 것 같다는 의견이 많은데, 실제로 준강제추행죄는 강제추행죄나 처벌 수위는 동일합니다.. 우리나라 형법은 강제추행죄에 대해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립조건인 심신상실, 불가항력 상태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심신상실이란 정신기능 장애로 정상적인 판단 능력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수면 중이거나 인사불성, 만취 등으로 인한 상태이거나 지적 장애로 일시적, 장기적으로 정상적인 판단을 내릴 수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불가항력이란 심신의 외인 상실로 육체적·심리적으로 반항할 수 없거나 현저히 어려운 경우를 말합니다. 장애를 일으키거나, 묶이거나, 심리적으로 길들이기 때문에 반항할 수 없거나 어려울 경우, 거부할 수 없는 상태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확고한 믿음을 바탕으로 교사와 학생, 의사와 환자, 인터넷 교주와 교인 등의 관계를 맺을 때 심리적으로 저항하기 어려워 거부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형사사건은 초기 수사의 경찰단계, 기소여부를 결정하는 검찰단계, 판결이 내려지는 재판단계 등 3단계로 나뉜다. 혐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초기 수사가 중요합니다.. 추행은 보통 두 사람의 공터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폐쇄회로 등 증거가 없는 경우가 많으며 피해자 진술에 무게를 두고 수사합니다. 따라서 사건 초기부터 피해 상황에 대한 일관된 진술을 통해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며, 갑자기 혐의에 휘말릴 경우 사건을 이성적으로 재조직해 피해자의 진술을 반박하기 어렵다. 경찰 수사가 시작되기 전에 전문 변호사에게 프레젠테이션 준비를 의뢰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명확한 증거와 참고인을 확보해 사건 상황을 분석할 수 있는 각종 자료를 수집해 피해자 진술을 반박할 근거를 확보해야 합니다. 생계에 종사하거나 일상생활을 유지한다는 입장에서는 이러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어렵고, 이를 이용해 법적 효력을 발휘하는 것은 더욱 어렵습니다. 따라서 전문 변호사에게 사정을 터놓고 가장 적절한 대응 방법을 찾아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한편, 혐의를 부인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면 피해자의 합의를 통해 감형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피해자들과 마주 앉아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은 합의에 이르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법률에 합의 효력이 발생하려면 협정의 상세 내역이 포함된 합의서를 도장된 상태로 준비해야 합니다. 합의금액과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내용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법률 지식이 없는 일반인은 이들 합의서의 내용을 정하기 어렵다. 또 합의를 받아들이겠다는 생각으로 피해자에게 강제로 연락을 취하거나 만남을 시도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합의를 강요하거나 피해자를 압박해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인상을 주기 때문에 피해자와 합의를 하려고 할 때는 반드시 전문 변호사를 통해 일을 해야 합니다. 강제집행으로 상처를 입은 피해자일수록 합의를 거부합니다. 따라서 가해자가 직접 나서기보다 전문 변호사를 초빙해 상대 변호사와의 협의를 통해 피의자의 진정한 사과를 전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감형 사유를 찾아내 재판에 넘기기보다 검찰 단계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최근 처벌이 강화돼 준강간죄 혐의에 연루되면 초범이라도 처벌을 면하기 어렵다. 이는 재판 단계에서 실형을 받을 확률이 높아졌다는 의미다. 형사재판을 받는 동안 가한 압력과 압력에다 재판 과정에서 드는 시간과 노력, 변호사 선임 비용, 일상생활에 따른 각종 피해까지 감안하면 검찰 단계에서 수사를 마무리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게다가 연성재판의 경우 벌금형을 선고받으면 보안처분을 받을 수도 있지만 보안처분은 형벌보다 더 고통스러운 경우도 있습니다. 개인 정보 등록, 개인 정보 공개 및 고지 명령을 받은 후 최소 10년 동안 신상정보를 지역사회와 인터넷에서 공개해야 합니다. 가족이나 지인도 냉랭한 사회적 시선을 피할 수 없다. 업종별로 취업이 제한될 수 있고 비자 제한이 입국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DNA 정보 보관, 성폭력 방지 프로그램 이수 등 다양한 보안처분이 있어 경우에 따라 복수 보안처분이 동시에 가능합니다.

 

 

 

 

 

 

개인택시를 운영하는 박 씨는 밤늦게 술에 취한 여성 손님을 맞았다. 목적지로 가는 도중에 여성은 잠이 들었다. 박씨는 갑자기 밀어넣은 차량 때문에 브레이크를 밟으며 여성의 신체 집중을 막기 위해 손을 뻗어 여성을 뒤로 밀었고, 이때 여성은 차량이 흔들리는 것을 깨닫고 깨어난 후 자신의 가슴을 만졌다. 도로교통법은 자동차 범죄를 이용할 때 면허를 정지시키거나 1년 이내 범위에서 면허 효력을 정지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경우에도 본 규정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박 씨의 범죄 혐의가 인정되면 면허가 고소되어 택시 운영이라는 직업을 유지할 수 없을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강제추행죄는 형벌과 함께 보안처분으로 인해 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관련될 경우 최악의 경우를 피하기 위해 신속하게 처리해야 합니다.  준강간죄는 피해자가 저항할 수 없는 상태를 이용해 자신의 성적 만족을 충족시키기 위해 신체 접촉을 한 중죄다. 피해자가 당한 고통과 상처를 생각하면 강제추행에 초점을 맞춘 처벌을 강화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과거에는 내가 하는 일이 일이 일이 아니었고, 최근에는 주위의 제재와 성희롱 신고로 처벌받는 준강제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심신상실 상태, 오해 상황 또는 선의로 다른 사람을 도와 신고하거나 처벌무고를 악용하는 사례도 종종 있습니다. 준강제추행죄 가해 혐의를 받으면 혐의 인정 여부와 관계없이 수사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사회적 비난을 면할 수 없습니다. 이런 분위기로 인해 한 사람이 해결하려고 무리하게 혐의를 인정하거나 부인하는 것은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절대 비밀로 하고, 준강제추행죄 고발에 관련되면 전문 변호사와 상담해 하루빨리 마음의 고통을 덜었으면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