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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음주운전 처벌 기준 알아보면

법률에 대한 정보 2020. 6. 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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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음주운전 처벌 기준 알아보면

 

 

 

빈번해진 교통사고로 인해 취한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한 것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만취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아직도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취운전으로 적발되면 법원에서의 처벌 수위도 높아지고 판단 기준도 엄격해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범죄를 일으킨 경우 법원에서 어떤 판단을 내릴지, 처벌되는 기준은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상습음주운전 처벌은 어떻게 되는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관련된 사안을 살펴보면 H씨는 도로에 차를 세우고 잠을 자고 있었는데요. 그는 차가 서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붙잡히고 말았습니다.

 

 

 

 

경찰에 의해 체포된 이유는 바로 만취한 운전한 것이었습니다. 주류를 마시고 취한 채 운전을 하던 중, 도로 1차선에서 잠들어 버린 것입니다. 당시 H씨의 혈중 취기 농도는 수치는 0.06%가 넘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H씨는 법원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그가 적발될 당시가 이미 만취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 아직 재판이 끝나지도 않은 시점에서 이러한 같은 사건이 일어난 적도 있습니다. 조사 결과, H씨는 상습적으로 주류를 마시고 운전한 것이 밝혀졌습니다. 앞서 주취한 후 운전에 따른 형사처벌을 여러 차례 받은 적이 있지만, 다시 본 사건으로 주류를 마신 후 운전을 하다 잠든 H씨는 상습음주운전 처벌에 따라 실형을 피하기 어려웠습니다.

 

 

 

 

 

사건에 대해 판결을 내린 재판부는 H씨가 만취운전으로 재판을 받던 상황인데도 반성하지 않고 집행유예 기간에 다시 비슷한 범죄를 저지른 점 등으로 H씨에게 준법정신 등이 부족하다며 실형 선고가 필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음 사례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J씨는 어느 날 한 도로에서 운전 중 잠이 들었습니다. 앞의 사례처럼 주류를 마신 후 차에 앉아 잠을 잔 것입니다. 당시 취기 측정을 해보니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할 정도로 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J씨의 말에 의하면, 전날 주류를 마시고 차에서 잤으며, 그 후, 차를 다른 장소에 주차하기 위해서 100m 정도 운전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도로교통법상 해당 범죄 혐의로 기소된 J씨에게는 징역 8개월이 부과됐습니다. J씨도 여러 차례 해당 범죄로 처벌을 받았는데 이번에 다시 만취한 채 운전을 했고, 법원도 J씨가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해 상습음주운전 처벌에 따라 실형을 선고한 것입니다. 이처럼 동종범죄 전력이 있을 시 처벌 수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만취운전 관련 기준이 강화되면서 그 처벌 수준도 더욱 높아졌습니다. 상습음주운전 처벌의 경우 이전에는 3회 적발되었을 때 실형이 선고되었다면 현재는 취한 상태에서의 운전으로 2회만 적발되더라도 만취운전 이진 아웃으로 실형을 면하기 어렵게 됩니다.

 

 

 

 

이번에는 만취운전에 더해 속도위반까지 해서 사고를 낸 사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건에 따르면 K씨는 어느 새벽에 속도 제한이 70km 거리에서 두 배 가까이 되는 속도로 운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앞서 달리던 다른 차량과 충돌하고 말았습니다. 당시 K씨는 주류를 마신 상태에서 운전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씨는 당시 운전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와 상대 차량은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K씨에게는 결국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상습음주운전 사건에서 법원은 K씨가 만취운전을 하다 사람을 다치게 한 죄질이 매우 무겁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또 과거에도 주류를 마시고 취한 채 오토바이를 운전한 적이 있어 이번에는 실형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징역 1년을 선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해당 범죄의 처벌기준과 그에 따른 법원 판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해당 죄목의 기준이 강화되고 그만큼 단속도 늘어났으나 여전히 줄지 않는 사건, 사고로 인해 본 죄의 처벌기준도 엄격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만취운전은 여러 번 반복되는 실수로 상습음주운전 처벌로 이어지게 됩니다. 주취한 상황에서의 운전으로 두 번 이상 적발된다면 상습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만약 억울하게 재판을 받게 된 상황이거나 자신의 처분이 부당하다고 생각된다면 형사사건과 관련된 법률 정보에 따라 적극적인 검토를 진행하고 상황을 타개해 나가는 것이 좋은 방법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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