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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명여권 처벌 규정 궁금하다면

법률에 대한 정보 2020. 6. 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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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명여권 처벌 규정 궁금하다면

 

 

 

TV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장면 중 하나로 조선족이나 한국에 불법으로 체류하는 외국인이 범죄 행위를 하는 등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그뿐만 아니라 뉴스나 신문 기사 등을 통해서도 실제로 우리 사회에서 불법체류자들이 여러 가지 중대한 범죄 사건 등을 일으킴으로써 사회적 문제를 일으킨다는 보도 자료도 접해보셨을 것입니다. 이처럼 입증되지 않은 외국인에 의해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는 그 신분이 법적으로 인정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사회적 위법행위를 초래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불법체류자와 같은 입증되지 않은 외국인의 출입에 대해 강경한 조치로 통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불법체류자가 한국으로 몰래 입국하기 위해 많이 사용하는 불법행위 중 하나가 위명여권을 발급하여 입국하는 행위입니다. 위명여권이란 말 그대로 자신의 이름으로 된 여권이 아니라 타인의 이름 또는 본인과는 전혀 다른 이름의 여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위명여권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대개 출입이 허용되는 조건이 충족되지 않거나 범죄 등에 연루되어 출입이 금지된 외국인이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국가에서는 이를 엄연한 불법행위로 간주해 위명여권 처벌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여권이라는 것은 해외에서 특정 사건이 발생했을 때 본인을 인증할 수 있는 수단이므로 잘 관리해야 합니다. 특히 외국인에게 여권은 해외에서 본인의 하나뿐인 신분증이 될 수 있으니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이처럼 위명여권 처벌은 강제퇴거 혹은 출국명령 등 조치와 더불어 10년간 입국규제를 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위명여권을 사용하지 않고 주로 악질적인 의미로 위명여권을 사용하기도 하나, 과거의 실수로 제대로 수정하지 않고 계속 사용하다가 중대한 위명여권 처벌을 받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대개 10, 20년을 잘못 발급받은 이름의 여권으로 아무런 문제 없이 사용해 왔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사용하다가 나중에 자신도 모르게 가명 여권으로 밝혀져 위명여권 처벌을 받게 되는데, 이런 상황에서는 우선 출국명령 처분이 확실시된 경우에는 그 처분 사실을 알게 된 후 90일 이내에 본인의 견해를 들어주는 것에 대한 행정심판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행정심판 과정에서는 본인의 입장에 대한 힘을 실어주는 주변의 진술이나 탄원서 등을 통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위명여권 처벌 수위를 낮출 수 있습니다.

 

 

 

 

자기 관리가 잘못되어 위명여권을 사용한 사례도 존재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행정심판을 통해 무고함과 잘못된 의도가 없었음을 나타내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도 만약 강제출국명령 처분이 이뤄졌다면 마지막으로 사범심사를 하는 과정에서 가명 여권 처벌수준에 대한 감경을 부탁드릴 수 있습니다. 사범심사 과정에서 해당 심사를 하는 기관에 본인이 위명여권 사용 등의 행위를 했다는 점에 관하여 깊이 반성한다는 점을 진술한 반성문서를 제출하고, 해당 반성문이 해당 기관에서 받아지면 이후 위명여권 처벌과 관련하여 수위를 낮추거나 선처받을 수 있는 결과가 나타납니다. 그러나 위명여권은 가벼운 착오로 오인하시면 안 됩니다.

 

 

 

 

명 여권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고, 만약 사용한다면 그에 대해서 자진 신고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그 정도로 위명여권 처벌 정도는 국가적으로 엄하게 처벌하도록 규제하고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그 문제에 대해 스스로 반성한다는 자세를 보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출입국관리소에 의해서 적발되었을 때는 강제 출국과 함께 심할 때는 10년간 국내의 출입 금지 처분까지 받을 수 있으므로 해당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에 따른 처벌을 받기 않기 위해서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주민등록증과 같이 해외에서 자신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하나의 수단입니다. 따라서 해외로의 출국이 잦지 않더라도 여권을 사용할 수 있는 기간과 인적 사항 등의 전반적인 상태를 확인하고 출국할 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 관리하는 것이 올바른 여권 소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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