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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전문변호사 조력을 받고자

법률에 대한 정보 2019. 11. 2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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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전문변호사 조력을 받고자

 

 

 

책에 나오는 현자들의 행동을 보면 어린아이라도 배울 점이 있으면 겸허하게 자세를 낮출줄 알고 자신이 모르는 분야에 대해 조언을 구할 선생이 있다면 기꺼이 조언을 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법률 쪽에선 변호인이 법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법률적으로 도움을 주어 위기 상황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조언을 하는 역할을 할 수 있겠죠. 이러한 서문을 꺼낸 데에는 형사전문변호사 조력에 대해 말을 하기 위함입니다. 요즘 들어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는 성범죄는 일상에서도 쉽게 신고가 되어 혐의가 인정되기 쉬우며 어떠한 까닭이라도 전과기록을 가지게 된다면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피하기가 어렵습니다. 남녀 간에 발생된 성문제의 특성 상 둘만이 있던 상황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신고한 피해자는 피해사실만을 주장해도 진술에 신빙성이 있을 수 있지만 피의자로 지목된 사람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항변하기 위한 법률적인 자료를 준비하여 제출해야하기 때문에 이들을 찾는 것입니다. 만약 법리적으로 제대로 소명하지 못해 혐의가 인정된다면 오랜 기간 동안 성범죄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될 수 있습니다. 이때 그들은 직접적인 증거자료뿐만 아니라 진술에 함께 동행하는 등 의뢰인의 문제해결을 위한 전문성을 다해 조력할 수 있습니다. 휘말리긴 쉬워도 풀기는 어려운 성범죄, 혼자라 생각마시고 함께하시기를 권장해드립니다. 누구나 베스트 프렌드 즉 절친이 있을 것입니다. 학창시절 형성된 관계일 수도 있고 사회생활을 하며 마음이 잘 맞아 사적인 관계로 지속되어 온 관계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절친한 사이라고 하더라도 차마 말하기 힘든 일은 누구나 있을 텐데요. 설령 말을 꺼냈다고 하더라도 그에 대한 솔루션까지 제공받기란 힘들 것입니다. 만일 수사기관이 개입된 문제라면 어떨까요? 성범죄 사건이라면? 친구는커녕 가족에게조차 말하기 힘듭니다. 그렇다면 떠올려 볼 수 있는 방법으로는 형사전문변호사 조력을 받고자 사건을 토로하여 해결책을 찾는 방법입니다.

 

 

 

 

 

 

 

그 까닭으로는 법률 쪽으로 전혀 접해보지 못한 일반인이 본인의 사건에 대해 법리적인 검토를 하여 명확히 항변하거나 혹은 풀어나가기에는 다소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법률적으로 전문성이 있는 변호인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성범죄의 경우, 피해자의 신고로 급작스럽게 발생되는 케이스들이 많고 상대방의 진술에 의하여 사건의 흐름이 크게 좌지우지되는 경우들이 많아 피의자의 신분이 된 이상 불리한 상황을 피하기 어렵기 때문에 더더욱 형사전문변호사의 법리적 조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들은 성범죄와 관련한 수많은 사례들을 수행해 본 경험이 풍부하고 각각의 사건마다 어떠한 진술과 입증이 필요한지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사건을 맡게 되더라도 편견 없이 정황을 분석하고 각 사안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의뢰인이 법률적으로 보호를 받고 억울함을 소명할 수 있도록 조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도움이 필요하다면 변호인과 함께하셔서 막막하고 두려운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보시기 바랍니다. 살다보면 의도하지 않게 크고 작은 사건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비교적 쉽게 빠져나올 수 있는 문제라면 다행이지만 자신의 분야도 아닐뿐더러 자신에게 매우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문제의 경우에는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 어려울 것입니다. 특히나 성범죄에 연루가 된다면 막막함이 배가 될 텐데요. 우리 사회에서 성범죄의 경우 그 처벌이 중할 뿐 아니라 신상정보가 등록되어 관리가 되는 보안처분이 내려짐과 더불어 사회적 인식 또한 부정적인 편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범죄 혐의를 받는다면 변호인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들의 도움을 받는다고 해도 막막한 것은 마찬가지 일 것이죠. 어디서, 누구에게 상담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상황일 텐데요. 이와 더불어 성범죄 혐의 자체가 사적인 부분과 많이 관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선뜻 상담을 하기가 꺼려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혼자만의 힘으로 해결하려고 하기에는 전문적 지식도 부족할 뿐 아니라 섣부른 대처로 인하여 오히려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변호인 선임에 있어 중요한 기준으로 형사전문변호사인지 여부를 따져보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들은 형사법 분야에 있어 전문분야로 등록을 받은 변호사를 의미합니다. 성범죄 또한 형사법에 포함이 되기 때문에 보다 전문적이고 관련 사건에 있어 수임을 많이 해 본 경험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성범죄는 억울하게 혐의를 받는 경우도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 의뢰인이 혐의가 없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문제가 되는 사항과 쟁점 사항들과 판례의 입장을 검토, 정리할 수 있는 능력과 이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자료의 수집이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가 바로 형사전문변호사입니다. 성범죄와 관련하여 혐의를 받고 있거나 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1:1 상담을 진행해 궁금증을 해소해보십시오.  법령은 발자취가 적히기 전부터 실체해왔던 인간사회의 아무런 조건이 붙지 않는 규약인데요. 대한민국만 할지라도 단군조선 시대 때부터 범죄행위를 처벌하는 규율이 존재해왔다고 하며, 더 먼과거로 올라가면 각국의 종교에서도 타인을 해치거나 재산상에 피해를 입히는 행동들을 금하며 벌하는 내용이 담겨있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긴 시간을 거치며 법률은 더욱 여러 가지이고 실체적인 안건들에 관해서 재판을 하는 규약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새롭게 만들어지는 잘못된 행위들에 대해서 억제력이 될 수 있는 법리들도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개정되고 있습니다. 형법을 비롯한 다양한 법의 성립요소는 궁극적으로 인간의 다양한 법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러 가지 형사적인 성립 요소는 보호되는 보호법익의 타입으로 구분된다면 육체의 자유자재에 관한 내침 또는 성적 권리에 대한 침해, 사회적 안전 등을 보호하기 위한 형사 구성 요건으로 나뉩니다. 특히 시장경제체제를 채택하고 있는 우리 상황에서 타인의 재산권을 무턱대고 침해하는 것은 단순히 민사상 불법행위를 넘어 형사범죄에 해당할 만큼 심각한 법익침해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재산범죄를 대표하는 것으로는 횡령죄, 배임죄 등이 있으며, 특히 한국에서 가장 고소·고발되는 재산범죄는 사기죄라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해당 죄는 상대방을 기만하여 의지 가결에 문란, 실수를 발생시킨 다음 이것을 통해 부조리하게 금품을 취득하고 재산상의 이익을 얻은 경우에 처벌되는 형사구성요건을 말합니다. 형법상 사기죄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형사전문변호사에 따르면 사기혐의로 편취 대상이 된 재산 규모가 5억을 넘는 경우에는 특정 경제 범죄 가중 처벌 법이 적용되어 3년 이상의 징역이라는 하한 형 규정의 적용을 받습니다.

 

 

 

 

 

만일 사기의 대상 재산 규모는 50억을 넘는 경우에는 5년 이상의 징역형의 규정을 적용되고 실형 선고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게 변호사의 설명입니다. 자산이란 단순히 사람의 권리로서의 의미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생계나 앞으로의 경제활동, 가정의 향후 계획 등을 송두리째 흔드는 것이어서 사실상 사람의 삶을 침해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그 위법성과 비난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재산이 많지 않은 노년층이나 청년층에 대한 사기죄는 피해자의 삶에 대한 의지를 잃게 하거나 추가적인 피해까지 양산하기에 우리법원은 사기죄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사실 한국에서 고소 고발되는 사기죄의 상당 부분이 실제로 형사법상의 사기죄 구성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데 있습니다. 2015년 대검찰청이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4년 한해에만 사기 혐의로 입건된 피의자 수만 25만건 안팎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2005년 기준에서는 무려 15%나 늘어난 것으로 알고, 많은 사기 혐의 사건에 대한 형사처벌이 이루어지고 있어도, 실제로 우리 사회에서는 많은 고소 고발이 이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기죄에 성립하기 위해서는, 자산 보유자 또는 처리 권능자를 기만하여, 부조리하게 금품 또는 자산상의 이익을 가로챈 것이 인정됩니다. 따라서 이것은 형사범죄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부당하게 타인의 경제적 이득을 가로챈다는 고의, 즉 불법적인 취득 의사가 있어야 하는데 대부분의 계약관계나 투자유치 행위, 공동사업행위, 사업거래행위 등에서는 그런 사기죄, 고의 없이 민사상 법률관계를 통해 자금을 대여된 뒤 상황이 좋지 않아 이를 갚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이 법조인의 설명입니다. 예를 들면, 아는 사람에 1년 후에 갚기 때문에 자금을 꾸어 달라는 부탁을 해서 금원 소유자도 이를 승낙하고 금원 대여하고 줬는데, 1년 후에 채무자의 사정이 더욱 악화되고 상환을 못했다면 이는 민사상 채무불이행 책임을 부담해도 사기 행위를 한 것은 없다는 것이 변호사의 설명입니다. 그러나 그 과정은 몰라도 대여나 투자를 한 자신의 재산을 돌려받지 못한 채권자 등의 권리자는 채무자나 채무자의 가족, 지인 등을 압박하기 위해 일단 사기죄 고소를 하여 민사상 채무불이행 사건을 형사사건으로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의견이 존재합니다. 그래도 자신은 사기죄의 고의가 없었기 때문에 형사 처벌을 받지 않을 것으로 생각해 특별한 법적 조치나 피의자 조사 준비를 하지 않는 것은 치명적인 실패가 될 수 있습니다. 한정된 인력과 시간에 쫓기는 수사기관으로서는 일단 사기죄 고소를 한 사람의 내용에 의거해 사실관계를 구성하고, 그것을 거꾸로 형사피의자에게 추궁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사기죄 구성요건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관련 판례에 대한 분석 없이 임의로 변론을 하면 실수나 실제보다 무거운 사기죄의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헌데, 처음부터 해당 죄에 대하여 고의성은 없었는지를 표현하는 것은, 법률적으로 명백하지 않은 견문이나 경험을 가지고 있는 일반인에게는, 매우 대응이 어려운 만큼, 형사전문변호사와 무료 법률 상담을 통해서 과거의 대여금, 투자금 관련의 판례에 근거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이와 관련, 보험설계사로 오랫동안 근무하던 O씨가 아는 B씨를 통해 자금을 대여받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O씨는 보험설계 이외에도 의료사업을 추진했지만 자금이 부족해 B씨의 신용카드를 빌려 썼습니다. 처음에는 2천만원 정도를 사용하고 이것도 부족한 상황에 놓이면 B씨는 2천만원을 추가로 대여했습니다. O 씨는 사업이 어려워 전액을 갚지 못했는데 상황이 호전될 때마다 일부 금액을 변제했어요. 그러나, 결국 대부분의 금액을 돌려주지 않으면, B씨는 O씨를 사기죄로 고소해, 그 혐의가 상당하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인정한 경찰은 O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1심 법원에서는 유죄를 선고했으나 2심 법원은 O씨가 자신의 배우자와 가족 명의로 4천만원 정도의 총대금을 전액 갚겠다는 연대보증까지 작성한 것, 일부 금액을 상환한 점 등에 비추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대법원은 B씨로서는 O씨가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재산 상태는 어땠는지 등을 잘 알고 있고 O씨가 이자 등을 아울러 대출한 금액의 거의 4배에 가까운 금원을 이미 갚은 점 등에서 아예 편취의 의도를 갖고 B씨를 기망했다고는 볼 수 없다며 무죄 판결을 내린 2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이와 같이 사기죄 사건을 당초에 갚을 의사가 있었는지 등의 편취 의도가 중요한 데다가 기망행위로 평가할 수 있는 가해행위가 있었는지, 피해자가 착오에 빠져 잘못된 처분행위를 했는지 등이 함께 논의되어야 할 때 법리적인 상담 후 합리적인 조력을 얻는 것이 자신에게 적용된 부당한 사기죄의 혐의를 합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하루에도 몇백 건 넘게 형법의 적용을 받는 사건이 발발하곤 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이 원통한 마음을 토로하고 구제를 받기 위하여 변호사를 찾고 계시는데요. 형사적인 사건으로 신고되어 체포된 사람은 변호인을 선임할 권리가 있습니다. 다만, 변호인을 선임할 때에는 신중을 다해야 하는데, 외투나 모자, 장갑 모두 몸을 따뜻하게 하여 보호하는 기능을 지니고 있다 하더라도 신체적인 부위를 보호하는 각각의 위치가 있듯이, 형사적인 사안에 적합한 법조인은 형사전문변호사라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체포된 순간부터 신문을 받기까지 모든 상황이 당황스러울 수 있을 것이며, 생각보다 빠르게 스쳐 지나가게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혼자서 견디기엔 벅찰 수도 있겠지요. 만일 혐의를 받게 되어 수사가 개시되었다면 적법한 과정을 거쳐 체포한 것인지, 체포할 이유가 있었는지, 그 여부에 대해 가리기 위해 체포의 적부에 관한 심사를 법원에 신청하도록 권하고 조속한 석방을 위해 노력합니다. 또 형사적인 소송에 심도 깊은 지식을 갖춘 변호사는 미란다원칙을 경찰이 의뢰인에게 고지를 하였는지 등을 확인해, 재판에서 불리한 상황에 대처해, 심문으로부터 함께 부당한 처사를 받는 것은 아닌지 확인하며, 묵비권을 행사하는 타이밍을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위해서 조력합니다. 특히 성범죄에 관련된 사안을 예로 들면 성범죄라는 죄목이 갖는 특성상 피해자 진술 위주로 조서를 작성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후 피의자의 심문을 받게 되므로 수사를 담당하는 자는 편향됐을 가능성이 있고 피해자 진술에 그저 억울하다고만 주장하는 것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상황이 여의치 않는다고 하여 감정적으로 폭언을 한다거나 폭력적인 행동을 하는 것, 당혹스러움에 의해 확실치 않게 진술하는 것은 불리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피의자의 권리인 묵비권을 행사할 권리를 활용해도, 각각의 상황에 적용하게 되면 스스로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느끼고 암묵적으로 행위를 인정하는 양상이 나타날 수 있어서 묵비권도 신중하게 행사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전략은 형사전문변호사와 함께 피해자가 진술한 부분에서 맥락이 명확하지 않은 점이 있으며 신빙성이 다소 낮거나 일관성이 부족하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변론하는 흐름으로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즉, 법조인은 이러한 약점을 파악해 무혐의 입증에 힘쓰고 있습니다. 일반인 혼자서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울 수 있으며 성범죄는 비교적 약한 벌금형을 선고받는다 해도 그에 따라오는 처분의 파장이 매우 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성범죄의 경우 벌금형 이상만 선고돼도 보안처분의 일종으로 신상정보 공개명령이 따라올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를 매년 경찰서에 가서 제출해야 하며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개시가 될 수 있습니다. 또 관련 기관에 10년 취업이 제한되면서 공무원의 경우 직위 해제가 될 수 있고 회사원인 경우, 승진이 제한되는 것도 있습니다. 경찰 수사 단계에서 종결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재판까지 가서 재판부를 설득해야 할 경우에는 검사의 양 형사유에 의한 구형까지 분석하고 그에 맞는 의견서를 제출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상황과 양형에 따른 분석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수사가 시작되는 과정에서부터 형사변호사와 동행하는 것이 원만한 해결을 위한 방도가 될 수 있겠습니다. 특히 대한변호사협회에서는 다수의 변호인 중에서도 형법에 일가견이 있는 이에게 형사전문변호사라는 별칭을 부여하여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형사적인 혐의에 맞닥뜨리게 되었을 때 전문가의 심층적인 분석을 통한 해결을 원한다면 그러한 법조인에게 사안을 문의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편, 형사적인 사안이란 다양한 범죄를 총체적으로 부르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인데요. 폭행이나 협박, 사기와 같은 죄목뿐만 아니라 횡령, 배임 등 경제사범과 관련된 사건, 추행 등 성범죄도 포함하는 넓은 개념이고, 이러한 사건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자가 형사분야의 전문변호사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익숙하지 않은 느낌이 들면서도 막상 주변에서 자주 일어나는 것은 보험 사기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고의적으로 보험사기를 했다면 당연히 벌을 받아야 하지만 적법하게 보험을 청구하는데도 보험사가 이를 보험관련 사기로 판단해 재판에까지 이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50대 여성의 P씨는 남편으로부터 구타를 당한 쇄골에 상처를 입고 입원하게 되고 보험 회사에 보험료를 청구하고 신청서에 적당한 원인 이유가 아닌 교통 사고에 의한 상해로 표기하고 보험 회사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보험회사는 P씨가 교통장애가 아닌데도 보험료를 청구했다며 보험사기에 해당된다고 형사 소송을 청구했습니다. P씨는 꼼짝못하고 보험사기로 인정받아 받은 보험료를 모두 반환해야 하는 것일까요? 하급심에서는 P씨가 패소했지만 대법원은 구체적인 상황을 고려해 P씨가 무죄라고 판단했습니다. P씨가 가입한 보험은 교통사고 관련 상해라는 이름이 되어 있었지만, 보장 범위에 교통사고 이외의 상해도 포함하도록 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P씨가 교통사고에 의한 상해라고 표기한 것은, 청구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볼 여지가 있지만, 일반 상해에 의해서 보험료를 청구한 것이므로, 보험 사기를 치는 것에 의해서 보험회사를 기만해 보험료를 청구하는 것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범죄의 행태가 상당히 다양하기 때문에 비법률가인 개인 또는 법인의 경우라도 형사사건에서 어떤 행위가 범죄행위인지를 판단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범죄인지 아닌지는 형법에 전문성을 가진 변호인의 검토를 통해 법적 견해를 듣고 판단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상기의 사례와 같이, 보험 사기의 경우, 기망과 보험료의 청구와의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는지에 의해서 사기 행위로 인정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사기 행위가 유죄로 확정되면 10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2,000만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생각할 문제가 아닙니다. 따라서 범죄의 구성 요건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형사 전문 변호사의 의견을 듣고, 용의를 받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그래야 억울한 누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며, 적법하지 않게 과도한 형벌이 내려지는 것도 피할 수 있을 겁니다. 기본적으로 형사건의 피고인은 사건에 관한 모든 자료를 검토하고 자신의 정당한 방어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형사 소송 법 제35조는 변호인은 소송 계속 중 관계 서류 또는 증거물을 열람 또는 등사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수사기록의 열람이나 등사에 관한 허용 명령의 신청은 형사전문변호사를 선임하지 않는 일반인을 이러한 제도가 있는지도, 어떠한 수속에 의해서 신청할 수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 피해자 측에서는 법조인을 선임했다면 반대 측은 법으로 보장하고 있는 피해자의 권리를 최대한 활용하기 때문에 그만큼 피의자 측은 힘의 불균형에 빠질 수밖에 없다. 또 실제 수사 단계에서도 법률적 전문가를 동반한 피의자나 사건은 경찰과 검찰이 더 신중하게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수사기관도 사람이 하느냐, 이것은 거꾸로 말하면, 변호사 없이 수사나 재판에 임하는 피의자는 그만큼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찾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또한 형사적인 사항은 구성요건의 해석은 물론, 실행에 착수 인정 여부, 기수발생 여부, 공범의 유무, 피해자와의 합의 여부, 반성하고 있는지의 정황 인정의 유무 등에 따라 동일 사실관계임에도 불구하고 결론이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과 거의 유사한 사실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유죄나 무죄가 바뀌는 경우가 있어, 같은 사건에서도 수사기관과 재판소의 사이에, 하급 재판소와 상급 재판소와의 결론이 달라지는 케이스가 매우 많습니다. 법률 전문가인 사법기관끼리도 판단이 바뀌면서 형사적인 항목에 전문성을 가진 변호사 없이 혼자서 사건에 대응한다는 것은 처음부터 불리한 싸움을 시작하는 것과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사건들은 다른 재산, 행정사건과 달리 자신의 무혐의 또는 최소 형량을 입증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법조인의 도움을 받아 사법기관에 자료 제출과 타당한 법리해석에 따른 변론이 필수적입니다. N씨는 얼마 전 경찰서로부터 통신매체 이용 음란죄로 피의자의 진술을 해야 하기 때문에 조사를 받기 위해 오라는 전화를 받았다. 처음에는 스팸 전화인 줄 알고 번호를 바로 차단했는데, 얼마 후에 정말 경찰로 연락했다는 걸 알고 당황했는데요. 경찰서에 출석해 왜 통신매체 이용 음란죄 혐의를 받았는지 알아보니 채팅을 하다가 상대방에게 음란한 이야기를 했기 때문이죠. N씨도 글을 읽어보니 자신이 썼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였는데 이미 기록이 남아있어 사실을 부인할 수도 없었어요. 통신 매체를 이용한 음란 행위에 대해서 규정된 항목을 보면 자신 또는 다른 사람의 성적 욕망을 유발하거나 만족을 느끼게 만들 목적으로 전화나 우편이 아니면 컴퓨터, 기타 통신적인 매체를 통해서 성적 수치심과 혐오감을 유발하는 말, 음향, 문자나 그림, 영상이나 물건을 상대로 도달한 사람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불법성이 있는 것을 모르고, 무심코 온라인상에서 외설이나 외설물을 전송했을 경우, 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죄가 성립합니다. 자신에게는 전혀 성적 욕망을 충족시킬 목적이 없고, 흥미 본위라도 상대가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면 죄로 인정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통신적인 수단을 활용한 음란죄는 음란물 자체를 전달해 상대가 직접 보고 들을 수 있는 상태로 만든 것이 아니라 링크만 전송하면 본죄가 성립돼 징벌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제약 없이 음란물을 볼 수 있는 상태를 유발했다면 내용을 확인하지 않아도 유죄라는 것입니다. 각종 통신수단을 이용해 상대방이 성적 수치심이나 불쾌감을 유발했다면 시각이나 청각을 자극하는 그림, 영상이나 음향뿐 아니라 텍스트를 올려도 우편을 통해 음란물을 상대에게 전달하면 성립됩니다. 또, 음란물의 유포죄와는 달리, 반드시 공연성이 있는 것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1:1 방식으로 통화한 내역도 증거가 되고 얼마든지 통신적인 매체를 활용한 음란죄의 혐의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가 자신의 게시물 등에서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는 사실만으로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처벌받아야 할까요. 정말 억울한 상황이라면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당시 상황을 밝히고 활로를 모색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유형의 죄목으로 피의자가 됐다면 수사에 적극 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통상 온라인에서 일어난 경우 음란한 이야기와 함께 폭언 등을 동반해 다투는 경우가 많아 사실관계가 왜곡될 우려가 있고 또 다른 죄가 추가로 성립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죄는 엄연한 성범죄이기 때문에 혐의를 벗지 못할 경우 성범죄자로서 전과가 남아 사회적으로 많은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형사전문변호사와 상의해 자신의 행동이 정말로 이와 같은 죄에 연루되어 징벌이 가능한지부터 대처 방안까지 상의해 봐야 할 것 같은데요. 갑작스러운 소식에 당황해 혐의를 부인하거나 보안처분 대상이 되지 않는 범죄라며 수사에 비협조적인 태도로 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을 것입니다. 자신의 권익을 적극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한편 성범죄에는 형법상 강제추행 등뿐만 아니라 특별법, 성폭행법, 성매매특별법 등 다양한 구성 요건이 있습니다. 또, 공연 음란죄나 통신 매체 이용 음란죄와 같은 광의의 성범죄도 있습니다. 이러한 성범죄 처벌 수위는 점차 강화되고 있습니다. 성적인 범죄 처벌은 대표적인 친고죄였지만, 2013년에 폐지가 되었고 지금은 신고를 하지 않거나 합의를 해도 성 범죄 처벌 대상이 됩니다. 또한 성년이 아닌 자거나, 장애인을 대상으로 성범죄 처벌 양형기준은 더욱 엄격해지고 있으며 공소시효 폐지도 논의되고 있습니다. 그 중대성 때문에 성범죄 처벌 구속수사 가능성도 높아지고, 그로 인해 피의자 변론의 필요성도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반면 다른 구성 요건과 달리 성범죄 처벌은 세세하게 파악되며 보안처분도 강력하게 부과되고 있습니다. 성폭력법 위반으로 처벌받으면 신상정보 등록처분을 받고 개별사건에 의해 청소년 교육관련 취업금지, 전자발찌 착용, 성범죄자 알림e를 통해 신상정보 공개까지 하게 됩니다. 그러나 많은 남자들이 자신은 전혀 의도가 없거나 작은 실수에서 비롯된 사건이 성범죄 처벌은 물론 보안처분이라는 이중의 불이익을 감수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성 관련 사건은 거의 대부분이 피의자와 피해자만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진실은 두 사람밖에 모릅니다. 또, 상대의 의사가 매우 중요하고, 언동이나 그 사이에 쌓아 올려진 관계등을 기초로 판단한 피의자로서는, 그러한 묵시적인 동의 유무를 입증하는 것은 매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건 초기부터 형사전문변호사와 함께 공동으로 사건을 재구성하여 세세한 부분까지 기록하여 검토해야 할 것입니다. 사법기관은 피의자가 얼마나 거짓 없이 일관되게 진술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당혹스럽거나 공포에 사실을 축소 또는 과장해서 말하게 된다면 그만큼 성범죄를 처벌받을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본인의 사건과 유사한 판례를 분석해, 어떠한 법리 주장을 통해서 사법기관을 설득할 수 있을지를 중점적으로 분석하는 것도 선행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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